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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부모·자녀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 교육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 양육 교육
부모 역할 강화와 관계 개선 방안
112 신고 등 즉각 대응 체계 안내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4-20 15:32
260420 부산 북구, 아동학대  개최
아동학대 예방과 건강한 양육법을 배우기 위해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 모인 학부모와 학생들이 강사의 설명을 경청하며 교육에 몰입하고 있다.(사진=북구 제공)
부산 북구가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부산 북구는 4월 18일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학부모 및 학생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돼 관내 학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됐다.

이날 교육은 이음 성인권센터 정윤주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동학대의 개념과 유형 △긍정적 양육 방법 △부모 역할 강화 △부모 스트레스 관리 △부모·자녀 관계 개선 방안 등이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올바른 훈육과 학대의 경계를 명확히 이해하고, 자녀와의 정서적 교감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익혔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부모의 올바른 양육 가치관 형성과 아동학대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 △아동보호 캠페인 △아동학대 의심 시 즉각 신고 체계 안내(112) 등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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