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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서, 외국인 노동자 대상 범죄예방교실 운영

보이스피싱·마약 등 사례 교육…112 신고·대응요령 안내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4-20 15:43
사본 - 찾아가는 홍보
'찾아가는 외국인 범죄예방교실' 운영 사진.(사진=음성경찰서 제공)
음성경찰서가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과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음성경찰서는 19일 대소읍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음성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외국인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국내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범죄 유형을 이해하고 피해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보이스피싱과 마약범죄, 무면허운전 등 외국인들이 노출되기 쉬운 범죄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다. 실제 사례를 통해 범죄 위험성을 전달하고 주의를 당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 112 신고 방법과 통역서비스 요청 절차 등 긴급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요령도 함께 안내됐다.

음성경찰서는 외국인 밀집 지역과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유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항년 경찰서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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