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광주/호남

시민 교육격차 해소 앞장선 순천시,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 확대

1인당 연간 최대 35만원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전만오 기자

전만오 기자

  • 승인 2026-04-20 17:12
사본 -1 순천시, 전남 평생교육이용권 2차 접수 시작
전남 순천시가 전남 평생교육이용권 2차 접수를 시작했다. 사진은 홍보 리플릿. (사진=순천시 제공)
시민 교육격차 해소에 앞장선 전남 순천시가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을 확대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2026년 전라남도 평생교육이용권' 2차 신청 접수를 20일부터 시작한다.

해당 사업은 경제적 사정으로 학습 참여가 어려운 시민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선정 시 1인당 연간 최대 35만 원의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받을 수 있다.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은 5월 7일까지 가능하며 순천시 평생교육과 방문 신청은 5월 6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일반(19세 이상) ▲AI·디지털(30세 이상) ▲노인(65세 이상)으로 구분되며 각 대상별 기준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자격 확인을 거쳐 저소득층을 우선 선발하고 잔여 인원은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한다. 이용 기간은 2026년 8월 31일까지다.

이용권은 선정 후 전용 카드로 발급되며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온·오프라인 교육기관에서 수강료와 교재비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본인 명의로만 사용 가능하며 지원 한도 내에서 이용해야 하고 미사용 금액은 기간 종료 시 자동 소멸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순천시 평생학습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맞춤형 평생교육 정책을 확대해 '평생학습도시 순천'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순천=전만오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