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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대규모 기름저장시설 관계기관 합동 점검 단행

300kl 이상 시설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4-21 10:39
부안해경, 2026년 해양시설 집중안전점검 추진-1
부안해양경찰서 전경.(사진=부안해경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해양경찰서가 6월 19일까지 지자체,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300kl 이상의 대규모 기름 저장시설 집중 안전점검을 단행한다.

21일 부안해경에 따르면 이는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대규모 시설은 해양오염 사고 발생의 위험성이 특히 높아 특별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부안해경은 점검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진행해야 할 조치계획을 수록한 '오염 비상 계획서' 실효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실제 사고 발생 시 사업장이 이에 대응해 비상조치를 시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오염물질 처리·기록 관리, 오염방지관리인 임명, 해양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 이행 여부 등 또한 확인할 방침이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해양시설에서의 오염사고가 대규모 재난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사업장 안전의식 제고, 분야별 사고 위험 확인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부안=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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