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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후보, 재선 출마 선언…“국방산업 완성·K-헌츠빌 비전 실현”

성심당 테마공원 유치·리조트 등 미래 먹거리 청사진 제시
‘논산발전위원회’ 구성…여야 아우르는 통합 리더십 강조
현장 메운 청년들 뜨거운 환호, “청년 주인 되는 논산” 약속에 공감대 확산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04-21 08:34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논산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미래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제9회 지방선거 시장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백 후보는 국방 국가산업단지 완성과 2027 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여야를 아우르는 실무형 조직인 ‘논산발전위원회’를 통해 통합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의료 환경 개선, 청년 주거 지원, 시민 햇빛 연금 등 민생 밀착형 정책 로드맵을 공개하며 논산의 미래를 책임질 포괄적 리더십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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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백선현 논산시장 예비후보가 20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일은 정당이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 것”이라며 “누가 시장이 되느냐에 따라 도시의 변화가 결정된다. 논산의 과거가 아닌 미래를 품을 수 있는 포괄적 리더십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길을 개척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사진=장병일 기자)
백성현 논산시장 예비후보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발판 삼아 논산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미래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다.

백 후보는 2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년은 산업단지 부족과 예산 삭감 등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시민만 바라보며 달려온 격동의 시간이었다”고 회고하며,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만드는 것이 행정의 능력임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백 후보는 이번 선거의 당위성을 네 가지 핵심 사안으로 압축해 제시했다.

오는 7월 착공 예정인 국방 국가산업단지의 완성과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를 통한 경제 기반 강화와 논산의 가능성을 믿고 약속한 기업들의 실질적인 투자 이행, 2027 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으로 논산 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화하여 농업 소득 증대는 물론, 탑정호 복합문화휴양단지, 광석 스마트 축산단지 등 진행 중인 대규모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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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통합’을 최우선 키워드로 내걸었다. 기존의 전형적인 선거캠프 형식에서 벗어나 여야를 막론한 인재들이 참여하는 ‘논산발전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사진=백성현 논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특히 백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통합’을 최우선 키워드로 내걸었다. 기존의 전형적인 선거캠프 형식에서 벗어나 여야를 막론한 인재들이 참여하는 ‘논산발전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위원회는 ▲시민행복 ▲어르신복지 ▲여성행복 ▲국방산업 ▲미래청년 ▲미래농업 등 6개 전문 분야로 나뉘며, 전문가와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는 실무형 조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백 후보는 향후 시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구체적인 사업 로드맵도 상세히 공개했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 투자 재추진과 항공(회전익기) MRO 지역거점 센터 조성, 한국국방연구원(KIDA) 유치 등을 통해 ‘K-헌츠빌’의 위상을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문화 분야에서는 ▲백제종합병원 신축 지원을 통한 의료 환경 개선 ▲성심당 역사 테마공원 유치 ▲3,000석 규모 실내 체육관 건립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공급 등을 약속했다.

또한 농민들을 위해 기후변화와 유통전쟁에 대비한 품목별 필수 농자재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시민 햇빛 연금’ 정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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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후보가 기자회견을 마친 후 국민의힘 도·시의원 예비후보와 함께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사진=백성현 논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지역 청년들이 많이 참석해 백 시장의 행보에 힘을 실었다. 특히 백 시장이 청년들을 향해 “내 고향 논산에 인생을 투자해도 손해 보지 않도록, 여러분이 직접 논산이라는 아름다운 집을 짓는 주인이 되어달라”고 강조하자 현장에서는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회견에 참석한 한 청년 활동가는 “단순한 복지 수혜자가 아니라 지역의 ‘주인’으로 대우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AI 교육이나 국방 산업단지 같은 구체적인 미래 먹거리 계획이 제시되어 지역 정착에 대한 희망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 시장은 군 장병들을 향해서도 ‘4+1 정책’을 통해 명예시민으로서의 가치를 부여하며 생활·관계 인구를 아우르는 포용적 인구 정책을 역설했다.

최근 국방산업 관련 이슈에 대해서도 백 후보는 정면 돌파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일부 반대로 투자 기업이 타 지역으로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며 “나의 정책이 옳은지는 이번 선거를 통해 시민들에게 냉철하게 평가받을 것”이라며 정책적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백 후보는 “일은 정당이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 것”이라며 “누가 시장이 되느냐에 따라 도시의 변화가 결정된다. 논산의 과거가 아닌 미래를 품을 수 있는 포괄적 리더십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길을 개척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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