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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의성 마늘 판로 확대 명랑시대와 MOU 연장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6-04-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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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의성군)
경북 의성군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명랑시대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과 손잡고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나선다.

군은 2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명랑시대와 의성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협약 기간 만료에 따른 연장으로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명랑시대는 '명랑핫도그'로 잘 알려진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국내 약 450개 매장과 해외 11개국 3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양측은 2024년 협약 이후 의성마늘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해 왔다. 해당 제품은 안정적인 판매 성과를 기록하며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명랑시대는 의성마늘 제품을 활용한 약 1천만 원 상당의 기부 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 상생 협력에도 나선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성군은 농특산물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고, 명랑시대는 의성마늘 구매 확대와 신제품 개발·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 브랜드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남녀노소가 즐기는 외식 메뉴에 의성마늘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협력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의성=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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