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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23~25일 문화회관서 연극 '웰컴 투 메리놀' 공연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6-04-21 10:19
증평군 웰컴 투 메리놀 희망을 처방합니다 공연 홍보 이미지
웰컴 투 메리놀 희망을 처방합니다 공연 안내문 (증평군 제공)
증평군이 23~25일 사흘간 문화회관에서 연극'웰컴 투 메리놀:희망을 처방합니다'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증평의 근현대사를 상징하는'메리놀병원'의 기록이 연극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이에 작품의 소재는 증평기록관이 수집한 메리놀병원 관련 기록이다.

메리놀병원은 1956년 문을 열어 1990년까지 운영되며 당시 지역 의료의 중심 역할을 했던 상징적인 공간이다.

증평기록관은 2020년부터 병원에서 근무했던 수녀, 의료진, 직원, 지역 주민들의 구술과 관련 자료를 수집해 왔다.

지역 극단'배꼽'은 이 기록과 주민 인터뷰를 토대로 대본을 구성하고 여기에 예술적 상상력을 더해 작품을 완성해 이번 공연에서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23일과 24일 오전 10시는 사전 예약된 단체 관람 중심으로 이뤄지고 25일 오후 3시는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증평=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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