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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시민 904명 대상 지역사회 건강조사...168개 문항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4-21 12:19
2026 지역사회 건강조사 포스터
질병관리청이 김해시 등 전국 지자체와 함께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등 건강 행태를 조사하는 '2026 지역사회 건강조사' 포스터.(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보건소가 지역에 꼭 필요한 맞춤형 건강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시민들의 건강 수준을 정밀하게 파악하는 '202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나선다.

김해시보건소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만 19세 이상 성인 904명을 대상으로 국가 승인 통계인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별 건강 통계를 객관적으로 확보해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기획하고 수행하는 데 핵심적인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는 전문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 PC를 활용한 1대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조사 항목은 △흡연·음주·신체활동 등 건강 행태 △만성질환 유병률 △예방접종 및 검진 여부 등 총 168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시는 조사 전 해당 가구에 선정 안내서를 우편으로 발송해 사전 안내를 마쳤으며,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2027년 2월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공표되며 김해시 보건 행정의 질을 높이는 가이드라인이 된다.

허목 보건소장은 "시민 한 분의 소중한 답변이 김해의 건강한 미래를 결정하는 시작점"이라며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할 때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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