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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취약계층 우선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25만원~최대 60만원...지역경제활성화 기대

이정진 기자

이정진 기자

  • 승인 2026-04-21 11:28
해남군청4
해남군청.(사진=해남군 제공)
전남 해남군이 27일부터 중동전쟁으로 초래된 유가 급등으로 인한 군민 부담 해소를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시작한다.

인구감소 특별지역으로 지정된 해남군의 경우 차상위계층 50만원, 생활수급자 60만원, 일반대상자 25만원으로 가구별 형편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3월 30일 기준 해남군에 주소를 둔 군민 중 1차로 5월 8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기간에는 소득 하위 70% 대상자와 1차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4시간 온라인 신청 가능하고 해남사랑상품권 앱 착(chak),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 앱, 콜센터, 자동응답전화(ARS)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같은 기간 중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나 은행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8월 31일까지 해남군 관내 연 매출액 30억 이하 소상공인 매장, 해남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기한 내 미사용시 소멸된다.

군 관계자는 "고유가로 고통을 받는 군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상자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지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남=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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