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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회 통일기원 포항마라톤대회 포스터. (사진=포항시 제공) |
대한육상연맹 공인을 받은 올해 대회 코스는 최근 개통된 해오름대교를 포함해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 환호해안도로 등 주요 해안 구간을 달리는 코스로 구성됐다.
대회 실황은 HCN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포항의 해양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린다.
이날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 동안 주요 구간 교통이 통제된다. 남구는 형산빗물펌프장에서 종합운동장, 형산강변도로, 포항운하관, 송도고가, 송도해수욕장, 해오름대교 구간이 포함된다.
북구는 해오름대교부터 영일대해수욕장, 영일대장미원, 설머리물회지구, 환호해안도로까지 통제된다. 세부 통제 시간과 구간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와 연계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종합운동장에서는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가 진행되며 한돈 소비 촉진 행사와 건강관리 및 물리치료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북구 설머리물회지구 17개 식당에서는 대회 참가자와 동반 이용객을 대상으로 물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번표 또는 완주 메달을 제시하면 대회 당일에 한해 2천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통 통제와 안전관리, 행사 운영을 위해서는 경찰, 소방, 모범운전자, 포항시육상연맹, 선린대, 포항시 시민경찰연합회 등 470여 명의 인력이 배치된다.
응급상황에 대비해서는 포항시 남·북구보건소, 포항남·북부소방서, 포항세명기독병원, 포항성모병원이 7대의 응급차량을 운영한다.
대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가 주최하고 포항시육상연맹이 주관하며, 2001년 처음 개최 이후 포항의 해안 경관을 알리는 대표 스포츠 행사로 자리 잡았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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