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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차별 없는 포용사회 실현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4-23 09:31
고창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사진(4)
고창군이 최근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 사회 실현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고창군이 최근 고창군 장애인복지협의회(회장 박현규)와 함께 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3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사진(3)
고창군이 최근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특히 장애인 대표 2명이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하며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권리, 그리고 차별 없는 사회 구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이어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고창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사진(1)
고창군이 최근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이 가운데 2명은 도지사 표창을, 6명은 군수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에서의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 확대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은 "장애인의 날이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우리 사회의 인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 복지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일상 속에서 차별과 장벽을 줄여 나가는 실천 중심의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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