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 충북

코레일 제천건축사업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전개

‘내일 하우스’ 사업 통해 독거노인 가구 수리·마을 정비까지 생활환경 개선 지원

전종희 기자

전종희 기자

  • 승인 2026-04-23 06:43
코레일 제천건축사업소 환경정비
코레일 제천건축사업소 직원들이 주택 보수 작업과 마을 환경정비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코레일충북본부 제공)
코레일 충북본부 소속 제천건축사업소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레일 한사랑 봉사회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충북 제천시 수산면 일대에서 '내일(Rail) 하우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내일 하우스'는 건축 분야 전문 기술을 보유한 직원들이 참여하는 코레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제천시 종합자원 봉사센터와 협력해 진행됐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수산면 적곡리 마을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를 찾아 주택 내외부 정비를 비롯해 싱크대 교체, 안전난간 설치, 조명 교체 등 실생활에 필요한 시설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마을회관 정자 도색과 주변 환경정비도 병행하며 마을 전반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제천건축사업소는 2021년부터 해당 활동을 지속해 오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봉사활동은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성을 높이고 생활 편의를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봉석 제천건축사업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천=전종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