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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기원, 'WIS 2026'서 AI 산업 경쟁력 강화 모색… SKT와 협력 논의

AI 생태계 조성 가속화

엄재천 기자

엄재천 기자

  • 승인 2026-04-23 08:13
충북과학기술혁신원, WIS 2026서 AI 협력 신호탄 1
충북과학기술혁신원, WIS 2026서 AI 협력 신호탄(사진=충북도 제공)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이 국내 최대 규모 ICT 전시회인 '월드IT쇼(WIS) 2026'을 찾아 지역 AI 산업의 미래 전략 구상에 나섰다.

이번 참관에는 고근석 원장을 비롯해 충북도와 청주시의 AI·디지털 정책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이들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했다.

특히 방문단은 SK텔레콤(SKT) 부스를 방문해 AI 기반 데이터 및 통신 혁신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된 사례들을 살폈다. SKT 측도 충북 방문단과 지역 연계 협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주고받으며 파트너십 구축의 신호탄을 쐈다.

'월드IT쇼 2026' 참관을 통해 확인된 이번 행보의 주요 포인트는 3가지다.

민·관 합동 거버넌스 강화와 대기업 협력 채널 가동, 현장 중심 기술 발굴 등 3가지다.

민관 합동 거버넌스 강화는 충북도 AI과학인재국, 청주시 정보통신과 등 도내 디지털 정책 핵심 관계자들이 참여해 정책 실행력을 높였다.

대기업 협력 채널 가동은 SKT 부스 방문을 통해 통신·데이터 기반 AI 기술의 지역 산업 이식 가능성을 타진했다. 앞으로 실질적인 협력안 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현장 중심 기술발굴은 전시회에서 확인된 최신 트렌드를 바탕으로 충북 특화형 AI 활용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고근석 원장은 "글로벌 AI 기술 흐름을 충북 지역 산업에 접목해 충북이 AI 혁신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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