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공연과 28개의 체험 부스가 어우러진 '어린이 가족 큰잔치'를 개최합니다.
이에 앞서 4월 28일에는 모범 어린이 시상식과 더불어 서산버드랜드에서 마술 공연, 갯벌 체험, 생태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특별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적이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지역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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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서산시 어린이 가족 큰잔치 개최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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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버드랜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 운영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오는 5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어린이 가족 큰잔치'를 개최한다. 행사 장소는 서산시민체육관과 실내 테니스장으로,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산시민체육관에서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기념식, 가족 레크리에이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식전 공연에는 해미청소년문화의집 밴드동아리 '럭키밴드'와 서산시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해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LED 나비 드론 퍼포먼스와 어린이날 노래 합창 등 특별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며, 이후 서산문화복지센터 댄스동아리 '스피넬'과 성연청소년문화의집 밴드동아리 '까라멜'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체육관과 실내 테니스장에는 총 28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전통 생강한과 만들기, 라벤더 손세정제 만들기, 목공 체험, 에코지갑 제작, 주물럭 비누 만들기, 화분·다육이 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소방·경찰 안전 체험도 마련돼 교육적 의미를 더한다.
또한 서산시는 어린이날을 앞둔 4월 28일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모범 어린이 시상식'을 열고, 관내 초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모범 어린이 30명에게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같은 날, 서산버드랜드에서도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이 운영돼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버드랜드 프로그램은 공연, 생태체험, 어린이 놀이, 지역주민 참여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철새전시관 1층에서는 마술 공연과 클래식 음악회가 열리고, 간월도리 유어장에서는 천수만 갯벌 체험이 진행된다. 갯벌 체험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또한 앵무새 체험, '나만의 버드 레스토랑 만들기' 등 생태 체험과 함께 미로광장 및 둥지 전망대 일원에서는 에어바운스, 인형탈 포토존, 솜사탕 체험 등 어린이 참여형 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 특색을 살린 마룡리 한과 체험과 간월도 굴빵 체험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일부는 유료로 운영된다.
한 관계자는 "아이들이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족 단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버드랜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 또는 사업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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