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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림 이사장(중앙좌)이 AI학습조직 2기 구성원들에게 AI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
부산시설공단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AI 기술을 연구하고 실무 적용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AI 학습조직'을 본격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학습조직은 3개월 단위로 참여 인원을 순환 구성해 새로운 시각을 유입하며, AI 기술 트렌드 공유와 업무 적용 과제 도출을 핵심 활동으로 삼는다.
지난 1기 학습조직에서는 MZ세대 실무 직원 10명이 참여해 사내 전용 AI 서비스 구축과 재난 상황 시 직원 소집 알림 자동화 등 실질적인 업무 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특히 실험에 그치지 않고 국가 연구개발 공모사업에 5건을 신청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며 실행 단계로 나아갔다.
현재 운영 중인 2기는 기술 습득을 넘어 AI와 인간의 판단이 조화를 이루는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단은 협업 플랫폼 '위키'를 활용해 실시간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인문학적 인사이트를 확장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작지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성과 창출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AI는 조직의 업무 방식과 문화 전반을 변화시키는 필수 요소다"며 "학습조직에서 발굴된 성과가 조직 전체로 확산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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