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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교육감 예비후보 "기초부터 대입까지 책임지는 교육 실현"

학생 성장 전 과정 지원 책임교육 비전 제시

이정진 기자

이정진 기자

  • 승인 2026-04-23 16:00
김대중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사진=김대중 예비후보 제공)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22일 기초·기본학력부터 대학입시까지 아우르는 생애 책임교육의 청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위해 데이터 기반 맞춤형 학습지원, (가칭)전남광주교육과정개발평가원 설립, 전국 최고 수준의 대입·진학 지원체계 마련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전남광주교육과정개발평가원'(가칭)을 설립하겠다"며 "학습 데이터가 수업 개선, 진학 지원으로 연결되도록 교육과정-수업-평가-진학을 유기적으로 통합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생생애 책임교육을 실현해 학생의 성장과 진로·진학까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사고력·표현력·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개편한다.

또한 서·논술형 평가를 확대하고 AI 채점 도구 도입 등을 통해 미래형 평가체제를 구축한다.

아울러 학업성취 수준과 변화 과정을 주기적으로 진단하고 AI 기반 학업 분석 시스템을 통해 맞춤형 학습지원과 상담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학습결손 조기 발견을 위해 전문가 상담을 도입해 회복까지 지원한다.

공동교육과정 운영 강화해 지역과 학교 여건 차이로 배움의 깊이가 달라지지 않도록 하며 고교학점제 기반 과목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온라인학교 기능을 강화한다.

학교별 강점을 살린 특화형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학부모 의견 반영을 위한 학부모협력관도 신설한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전남광주형 '문제은행' 시스템을 통한 대입·진학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며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을 학력으로 이끌어내 미래로 연결될 수 있도록 '생애 책임교육' 체제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남광주=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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