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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신규·저경력 교사 멘토링 운영

'멘토-멘티 만남의 날' 진행…교직 적응·수업 역량 지원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4-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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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및 저경력 교사 멘토링 장학 멘토-멘티 만남의 날' 사진.(사진=충주교육지원청 제공)
충주교육지원청이 신규 및 저경력 교사의 교직 적응을 돕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충주교육지원청은 23일 '2026 신규 및 저경력 교사 멘토링 장학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연중 진행되는 멘토링 장학의 출발점으로, 교직 초기 교사의 안정적인 적응과 교육활동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링은 교육경력 2년 미만 교사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충주 관내 초등 수석교사와 1:1 또는 1:2 방식으로 매칭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교 조직문화 이해와 교직윤리, 수업과 평가, 학급경영, 생활교육, 학부모 상담 등 교직 초기에 필요한 실무 중심 영역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만남의 날은 멘토와 멘티가 처음 만나 관계를 형성하는 자리로, 교사 소개와 네트워크 구성, 신규교사의 '처음' 경험 공유, 멘토링 운영 방향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멘토링 장학은 정기 컨설팅과 수시 지원을 병행하는 연중 지속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멘토 교사는 수업 나눔과 수업 컨설팅을 비롯해 학급경영과 업무 처리 상담, 유선과 메신저, 비대면 지원 등을 통해 현장 밀착형 도움을 제공하며, 멘티 교사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정서적 안정과 전문성 향상을 함께 도울 방침이다.

유충석 교육장은 "신규 및 저경력 교사가 교직 초기 어려움을 덜고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 중심 멘토링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수업과 생활교육, 학급경영 전반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선배 교사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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