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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80지구, 손소리복지관에 인공와우 수술기금 3만200달러 전달

백제로타리클럽, 대전목향 RC,대전동행 RC,서대전 RC)와 필리핀 3780지구(미드타운퀘존시티 RC)가 협력해 추진한 글로벌보조금 프로젝트 일환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6-04-23 16:13
지원금 전달식 사진 1 (5)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관장 은종군)은 22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와 함께 '글로벌그랜트 프로젝트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와우 수술기금 기증식'을 개최했다. 사진=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제공
"다시 이어진 희망의 소리에 감사드립니다. 청각 장애인을 위한 인공와우 수술기금 기증식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관장 은종군)은 22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총재 김용근)와 함께 '글로벌그랜트 프로젝트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와우 수술기금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식은 국제로타리 3680지구 백제로타리클럽(이하 RC)이 호스트로 참여했다. 또 대전목향 RC,대전동행 RC,서대전 RC가 함께 협력하고, 필리핀 3780지구(미드타운퀘존시티 RC)는 국제스폰서로 참여했다. 로타리 회원들은 이날 복지관에 총 3만200달러(한화 약 4,400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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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관장 은종군)은 22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와 함께 '글로벌그랜트 프로젝트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와우 수술기금 기증식'을 개최했다. 사진=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제공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전달식은 인공와우 수술과 재활치료비 지원을 통해 청각장애인의 청력 회복은 물론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특히 지난해 국제로타리 3680지구의 지원으로 인공와우 수술과 언어 재활 치료를 받고, 기기 교체지원도 받은 청각장애인과 아동들의 감사 편지와 영상 편지가 소개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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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관장 은종군)은 22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와 함께 '글로벌그랜트 프로젝트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와우 수술기금 기증식'을 개최했다. 사진=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제공
김용근 국제로타리 3680지구 총재는 "지난해 지원을 받으신 분들로부터 감사 인사를 들으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올해도 지원을 이어가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이어 "이번 기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장애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은종군 손소리복지관 관장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주신 국제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금은 청각장애인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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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관장 은종군)은 22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와 함께 '글로벌그랜트 프로젝트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와우 수술기금 기증식'을 개최했다. 사진=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제공
김용근 국제로타리 3680지구 총재는 “저희 국제로타리 3680지구는 84개 클럽, 297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제봉사단체”라며 “물품 후원과 환경보호 활동, 사회복지기관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이어 “오늘 전달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청각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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