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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박세호 우주씰링스그룹 회장 명예박사 수여

가스켓 패킹 분야 지역 대표 기업 육성
부경대 제15대 총동창회장으로 모교 헌신
40여 년간 국가 제조업 경쟁력 강화 주도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4-23 21:46
박세호다.
박세호 우주씰링스그룹 회장(가운데)이 국립부경대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배상훈 총장(왼쪽), 한경수 연구부총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가 국가 제조업 발전을 이끌고 모교 사랑을 실천해 온 박세호 우주씰링스그룹 회장의 공로를 기린다.

국립부경대학교는 23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박세호 우주씰링스그룹 회장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위 수여는 박 회장이 전문 경영인으로서 지역과 국가 제조업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고, 동문 화합과 대학 발전에도 헌신해 온 점을 인정해 결정됐다.

박세호 회장은 1982년 우주가스팩공업을 설립한 이후 40여 년간 가스켓·패킹·씰 분야의 기술 자립을 일궈내며 지역의 대표적 중견기업인 우주씰링스그룹을 키워냈다.

국제적인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역과 국가의 제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활약 외에도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존경받는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박 회장은 국립부경대 동문으로서 제15대 총동창회장을 맡아 모교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부경CEO아카데미 제1기 고문으로 활동하며 동문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후배 양성을 위한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

배상훈 국립부경대 총장은 "박세호 회장님께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돼 정말 뜻깊다"며 "회장님의 전폭적인 응원에 힘입어 우리 대학이 연구중심대학이자 글로벌 혁신대학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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