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인파 밀집 관리 및 응급 의료 체계 등 종합적인 안전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고령층이 주로 참여하는 행사 특성에 맞춰 시설물 안전 점검과 교통 통제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했습니다.
시는 행사 개최 전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행사 당일 실시간 모니터링과 안전요원 배치를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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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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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어린이 가족 큰잔치와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종합적으로 심의·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신필승부시장서산경찰서,서산의료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재확인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며, 특히 어린이와 고령층이 주로 참여하는 행사 특성을 고려해 보다 강화된 안전대책 마련 필요성에 공감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행사장 내외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위험 요소 사전 제거 ▲행사장 주변 교통 통제 및 주차 관리 ▲관람객 이동 동선 분리 및 혼잡 완화 대책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의료지원 체계 구축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파 밀집도 관리와 안전요원 배치 계획, 비상 상황 발생 시 단계별 대응 매뉴얼 점검 등 현장 대응 역량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특히 기상 악화나 돌발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 전파 체계와 유관기관 간 비상 연락망을 재정비하는 데에도 의견이 모였다.
시는 행사 개최 전 경찰·소방·의료기관 등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행사 당일에는 상황실 운영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요원 및 자원봉사자에 대한 사전 교육을 강화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어린이 가족 큰잔치는 오는 5월 5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이 대거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관내 15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어린이와 어르신은 안전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만큼, 더욱 세밀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하다"며 "사전 점검부터 행사 종료까지 전 과정에 걸쳐 빈틈없는 관리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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