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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유학생 온보딩 프로그램 '새내기 트랙' 운영 사진.(사진=한국교통대 제공) |
한국교통대는 23일 충주시 일대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K-유학생 온보딩 프로그램 새내기 트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지원사업으로 추진됐으며, 한국에 처음 정착하는 유학생들이 겪는 문화적 어려움을 줄이고 대학 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입학 초기 단계부터 진로와 취업까지 연계하는 체계적인 지원을 목표로 구성됐다. 유학생들은 재학생 선배들과 교류하며 학업과 생활 정보를 공유하고 유학 생활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또 한과 만들기와 한복 체험 등 한국 전통문화와 지역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활동도 진행됐다.
이번 새내기 트랙에는 한국교통대에 재학 중인 중국 국적 유학생 25명이 참여했다.
초기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의 중도 이탈을 줄이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지역 대학 경쟁력과도 연결되는 요소로, 체계적인 정착 지원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학업 적응뿐 아니라 지역사회 이해와 정주 기반 마련까지 연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이건철 국제교류본부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초기 이탈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것이 핵심 과제"라며 "입학부터 취업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지원을 통해 지역에 정주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는 다음 달 지역기업 인사담당자 특강과 취업 전문가 강연 등을 포함한 '취업 트랙'을 운영해 유학생의 진로·취업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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