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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약 30명이 참여한 ‘한 걸음 두 걸음 꽃가지천 건강걷기’는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 지역 사회의 따뜻한 동행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더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사진=논산시 제공) |
논산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예방과 일상 속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시민 약 3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 지역 사회의 따뜻한 동행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더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참여자 간의 역할을 나눈 ‘상호 돌봄형’ 방식이다. 걷기에 능숙한 참여자를 ‘이끔이’로, 거동이 다소 불편한 참여자를 ‘따름이’로 지정해 한 조를 이루게 했다. 이들은 서로 보폭을 맞추고 이끌어주며 꽃가지천 변을 함께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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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은 걷기 활동과 병행해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줍깅(Plogging)’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비만 예방 홍보 및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이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사진=논산시 제공) |
행사 직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도 대부분의 참여자가 높은 호응을 보였으며, 신체적 활력은 물론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논산시 관계자는 “꽃가지천 건강걷기가 시민들의 일상 속 신체활동을 독려하고 환경 보호에 직접 참여하는 보람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천변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건강생활 실천율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보건소는 이번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주민 주도형 건강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후속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검토할 예정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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