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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시아, 초록우산 '핑크박스 캠페인'에 프리미엄 생리대 5만6000개 기부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 맞아 인스타툰 작가 '썩어라수시생', '판다' 협업 캠페인 성료
캠페인 공유 및 구매 건수당 1개 기부하는 '참여형 나눔'으로 5만6000개 마련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6-04-27 17:04
초록우산‘핑크박스 캠페인’에 프리미엄 생리대 56,000개 기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는 27일 ㈜이너시아(대표 김효이)가 '2026 초록우산 핑크박스 캠페인'을 위해 프리미엄 생리대 56,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 제공
‘소녀의 일상에 안심을 더하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는 27일 ㈜이너시아(대표 김효이)가 '2026 초록우산 핑크박스 캠페인'을 위해 프리미엄 생리대 5만6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이너시아가 지난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의 권리와 건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기획한 브랜드 캠페인의 결실로, 이너시아는 인스타툰 작가 '썩어라수시생', '판다'와 협업해 여성의 일상과 건강 이야기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한편, 게시물 공유와 생리대 구매 건당 제품 1개를 기부하는 참여형 나눔 활동을 통해 총 5만6000개의 기부 물품을 마련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생리대 5만6000개는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의 대표 보건위생사업인 '핑크박스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초록우산의 '핑크박스'는 생리대, 속옷, 기초화장품, 얼룩제거용품 등 여성 청소년에게 꼭 필요하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구비하기 어려웠던 필수 위생용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다.

김효이 이너시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여성의 삶을 더욱 건강하고 자유롭게 만드는 데 기여하는 브랜드로서의 책임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효이 대표는 특히 "여성의 날을 맞아 대중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부 물품을 마련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승인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장은 "여성의 날의 의미를 담아 진정성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그 결실을 나누어주신 이너시아와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녀의 일상에 안심을 더하다'라는 핑크박스 캠페인의 슬로건처럼, 지원받은 물품은 우리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너시아는 지난해에도 초록우산을 통해 캄보디아 캄폿(Kampot) 지역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2억 원 상당의 생리대를 지원하는 등 국내외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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