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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관장 은종군)은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협력해 지난 4월 9일과 24일 청각장애인을 위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사진=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제공 |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관장 은종군)은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협력해 지난 4월 9일과 24일 청각장애인을 위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청각장애인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금융상품과 서비스 등의 접근성이 낮아 신용카드 발급, 금전대출, 보험가입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정보 접근의 소외로 각종 금융 사기 피해를 당하고 있어 맞춤형 금융교육이 상시적으로 필요하다.
이번 신협사회공헌재단과 연계한 금융교육은 금융서비스 이용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각장애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금융사기 예방과 기초적인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교육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융 기초 지식과 금융사기 예방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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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관장 은종군)은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협력해 지난 4월 9일(목)과 24일(금), 청각장애인을 위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사진=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제공 |
손소리복지관은 현재 관내 인근 '점진신협'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 '손소리온(ON)'을 지역 청각장애인들이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습과 안내로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손소리온(ON)'은 수어 안내와 양방향 텍스트 상담, AI기반 수어 인식 기능을 화면으로 제공해 청각장애인의 금융서비스를 돕기 위해 신협중앙회가 개발해 출시했다.
손소리복지관은 '손소리온(ON)'의 개발 기획 단계에서부터 의견을 제시하며 함께 참여했다.
홍석우 점진신협 전무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금융사각지대에 놓인 청각장애인들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은종군 손소리복지관 관장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와 교육을 지원해 주신 신협사회공헌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각장애인이 금융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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