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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지역 답례품을 안내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문화 확산을 위해 4월 25일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현장을 방문해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 스포츠 축제 현장서 기부 매력 알려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주개최지인 김해시를 비롯해 경남 18개 시·군 61개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시는 전국에서 관람객이 모여드는 축제 현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김해만의 특색이 담긴 다양한 답례품을 전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단순히 제도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물 답례품과 리플릿, 홍보 물품을 배부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경기장을 찾은 동호인과 가족들은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답례품 구성을 살피며 제도 참여 방법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스포츠 열기가 가득한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홍보는 김해의 넉넉한 인심과 지역 자원을 널리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 제도 활성화 통한 지역 경제 선순환 도모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지역 재정 확충에 큰 보탬이 된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매력적인 답례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어 실속 있는 기부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국 규모의 스포츠 축제를 통해 김해를 방문한 외지인들에게 기부제의 혜택과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기부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각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러한 적극적인 행보가 지역 자산의 가치를 높이고 김해에 대한 애정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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