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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어온 따뜻한 나눔… 예산의 향기, 취약계층에 희망의 집수리 선물

신언기 기자

신언기 기자

  • 승인 2026-04-28 06:08
9.예산의 향기 집수리 봉사 사진 (1)
예산의 향기 집수리 봉사 (사진=예산군 제공)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으로 감동을 전하고 있는 예산군 봉사단체 '예산의 향기'가 또 한 번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예산의 향기는 지난 26일 덕산면의 한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자재 준비부터 창호 설치, 도배와 장판 교체까지 직접 나서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가구는 노후된 창문과 천정·벽면 틈으로 인해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회원들의 정성과 손길이 더해지며 한층 따뜻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로 탈바꿈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 봉사에 나선 회원들의 모습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일용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예산의 향기'는 20년 넘게 집수리 봉사와 음식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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