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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장흥지사, 관계기관 합동 재해대비 비상대처 훈련

장동면 하산리 하산저수지
저수지 제방 외측 사면 유실 등 상황 가정

오우정 기자

오우정 기자

  • 승인 2026-04-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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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가 최근 전남 장흥군 장동면 하산리에 위치한 하산저수지에서 재해 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가 최근 전남 장흥군 장동면 하산리에 위치한 하산저수지에서 장흥군 및 긴급동원업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재해 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

29일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에 따르면 비상 훈련은 장흥 지역에 집중호우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저수지 제방 외측 사면 유실과 하류부 누수 발생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한산저수지 비상대처계획에 따라 기상특보 발효, 위험상황 전파, 상황보고, 주민 대비, 응급 복구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중심으로 실시되었으며,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와 현장 대응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였다.

한재욱 장흥지사장은 "전 직원이 실전과 같은 긴장감 속에서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비상대응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전국 약 3,400여 개 저수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점검과 비상대처훈련을 통해 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

장흥=오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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