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며 소통할 수 있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인 반다비체육센터를 준공하고 지난 27일 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총 237억 원이 투입된 센터는 수중운동실과 스크린 파크 골프장 등 맞춤형 시설을 갖추었으며, 무장애 설계를 적용해 누구나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시설은 임시 운영을 거쳐 6월에 정식 개관할 예정이며, 함께 문을 연 장애인복지관과 더불어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핵심 복지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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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27일 허창덕 금산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윤춘섭 금산군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개관한 반다비체육센터은 지역 장애인 체육 복지의 핵심 거점 시설로 장애인의 재활과 건강 증진을 돕고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로 조성됐다.
시설은 2019년 공모사업 선정 이후 총사업비 237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772.2㎡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 내부는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됐다.
재활 치료와 수중 활동이 가능한 전문 수중운동실을 갖춰 장애인들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최근 각광받는 파크골프를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도록 스크린 파크 골프장을 마련해 스포츠 접근성을 높였다.
무엇보다 모든 사용자가 제약 없이 다목적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Barrier-Free) 설계를 적용해 소통과 화합의 공간을 만들었다.
시설 운영은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금산군장애인체육회가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한다.
정식 개관은 6월 예정이다
군은 시설 점검 및 프로그램 최적화를 위한 임시 운영 기간을 거친 후 군민들에게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허창덕 금산군수 권한대행은 개관식에서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군민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며 소통하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육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군민이 차별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이날 장애인 복지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금산군장애인복지관도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연면적 2658㎡ 규모의 시설로 조성된 장애인복지관은 재활치료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다목적강당 등 시설을 갖췄다.
이곳에서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재활서비스, 직업훈련, 언어치료, 교육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장애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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