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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가 해운대캠퍼스에서 '2026학년도 봄학기 강사 워크숍'을 열고 한국어 교원 대상 교수법 공유와 전문성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는 4월 17일 해운대캠퍼스에서 한국어 강사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봄학기 강사 워크숍'을 열고 교육 전문성 강화와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
◆ 해외 교육 동향 공유…실전 중심 논의 확대
이번 행사는 단순 연수 형식을 넘어,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와 교수 전략을 상시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중국 고등학교 내 한국어 교육 현황과 확산 가능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발표를 맡은 강사는 현지 교육 환경과 학습 수요 변화, 제도적 특징 등을 짚으며 한국어 교육의 확장 가능성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수업 운영 방식과 학습자 맞춤형 지도 전략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교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 10년 헌신 교원 기념…조직 결속력 강화
워크숍에서는 장기간 교육 현장을 지켜온 강사들을 위한 감사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10년 이상 근속하며 한국어 교육에 기여한 교원에게 기념패를 전달해 그간의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기를 높였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 연수를 넘어 구성원 간 신뢰와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로 작용했다.
행사 이후에는 강사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향후 공동 수업 운영이나 교육 콘텐츠 개발 등 협업 가능성도 모색됐다.
◆ 교육 품질 관리 체계 지속 강화
센터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교육 지원 시스템을 한층 정교화할 계획이다.
참여 강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만족도와 주제 적합성 등을 분석해 향후 연수 프로그램 설계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강사 간 협업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업의 질을 높이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한국어 교육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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