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은 지역 농특산물의 해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사과와 가공식품 등을 대상으로 '수출확대 품질관리 경영 컨설팅'을 추진합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 기관과 협력하여 농가별 역량 분석부터 해외 바이어 매칭, 현지 인증 진단까지 실무 중심의 맞춤형 전략을 지원합니다.
군은 단순 교육을 넘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수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향후 해외 박람회 참가 등 후속 지원을 확대하여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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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확대 품질관리 경영 컨설팅 1차 방문 모습(예당식품 사과즙) (사진=예산군 제공) |
단순 판촉을 넘어 품질관리와 해외 바이어 연결, 현지 맞춤 전략까지 포함한 실무형 수출 지원에 초점을 맞추면서 지역 농가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군은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수출확대 품질관리 경영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공동브랜드인 '예가정성' 인증을 받은 농가와 가공업체 가운데 수출 의지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 품목은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와 사과즙을 비롯해 들기름, 사과와인, 브랜디 등이다.
군은 최근 건강식품과 프리미엄 농식품에 대한 해외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에 맞춰 고부가가치 품목 중심의 수출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해외시장 실무 경험이 풍부한 글로벌 비즈니스 기관인 한국콤파스와 협력해 추진된다.
해당 기관은 세계 70여 개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판로 개척과 기업 매칭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컨설팅은 지난 8일 1차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참여 농가별 경영 상태와 수출 역량을 분석해 국가별 위생·인증 기준 등을 진단하게 된다.
또 해외 바이어 발굴과 1대1 상담, 온라인 홍보 전략 수립 등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높이기 위한 지원도 병행된다.
군은 단기 교육에 머물렀던 기존 지원 방식과 달리, 사업 기간 동안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 체계를 운영해 실제 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 해결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현장에서는 해외 인증 절차와 통관 기준, 현지 소비 트렌드 대응이 수출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맞춤형 지원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예산군 관계자는 "농특산물 수출은 품질 신뢰 확보와 현지 시장 분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농가와 업체들이 안정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까지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컨설팅 성과를 토대로 해외 식품박람회 참가와 현지 판촉 행사 등 추가 지원사업도 확대 검토할 계획이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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