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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교육계와 교권회복·교육비전 논의

부산 교육원로·교사노조와 소통
교권 보호·교육자립도시 강조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5-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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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부산 교육 원로들과 만나 교권 회복과 미래 교육 비전을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박형준 캠프 제공)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스승의날을 맞아 부산 교육계와 잇따라 만나 교권 회복과 미래 교육 방향을 논의했다. 교육 원로들은 지지 의사를 밝혔고, 교사노조는 교육 자립도시 조성과 교권 보호 대책 마련을 제안했다.

◆ 부산 교육계 잇단 정책 소통



15일 진행된 일정에는 부산 지역 교육 원로들과 부산교사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교육 원로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공공학습관 조성과 다자녀·교육·문화 지원 확대 등 박 후보의 교육 정책 방향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또 부산의 미래 경쟁력은 교육에서 시작된다며 교육 정책의 안정적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 "교권 회복이 도시 미래 기반"

박 후보는 간담회에서 교사의 역할과 교육 환경 변화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그는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과정"이라며 "AI 시대에도 교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교사가 안정적으로 교육에 전념할 수 있어야 도시의 미래도 설 수 있다"며 교권 보호 필요성을 강조했다.

◆ "교육 자립도시 부산 만들 것"

부산교사노조는 교육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 행정 체계 구축과 학습·돌봄 지원 강화 필요성을 제안했다.

박 후보는 학부모 민원과 학교 현장 갈등으로부터 교사를 보호할 제도 개선과 함께, 수업과 생활지도를 중심으로 교사의 역할을 재정립하겠다고 밝혔다.

또 "아이와 학부모, 교사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부산의 미래 경쟁력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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