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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공공근로 및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6월 8~16일 80명 모집

박노봉 기자

박노봉 기자

  • 승인 2026-05-31 16:11
경산시청
경산시청 전경 /경산시 제공
경북 경산시가 경기 침체와 생활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일자리 분야로 나눠 운영되며, 총 80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분야별 모집 규모는 공공근로 3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50명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 동안 근무하게 된다. 근로시간은 연령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범위 내에서 일하게 된다.

보수는 올해 최저임금 수준인 시간당 1만320원이 적용되며, 근무일마다 별도의 실비가 지원된다. 또한 고용·산재보험 등 사회보험 혜택도 제공된다.



신청 대상은 경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성인 시민 가운데 소득과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이다. 가구소득은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여야 하며, 보유 재산은 4억 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다만 공적연금 수급자나 일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

접수는 6월 8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자는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준비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경산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한시적 일자리 제공을 넘어 구직자의 경력 형성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취업 기회를 얻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산=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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