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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공설 자연장지, 시민 수용성 높일 해법 찾는다

김해복지포럼서 자연장 문화 확산 방안 모색
시민 수용성·운영 활성화 정책 과제 논의
전문가·시민 참여 공설 자연장지 정착 방안 공유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6-02 12:03
제32차 김해복지포럼
제32차 김해복지포럼 포스터.(사진=김해시복지재단 제공)
(재)김해시복지재단이 내년 하반기 개장을 앞둔 김해시 공설 자연장지의 안정적 정착 방안을 찾기 위한 논의가 마련된다.

김해시복지재단은 6월 18일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제32차 김해복지포럼을 열고 '김해시 공설 자연장지의 안정적 정착과 장사문화 수용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26년 하반기 개장을 앞둔 김해시 공설 자연장지를 중심으로 자연장 확대에 따른 장사문화 변화와 운영 활성화 방안, 시민 인식 개선 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우리나라 장사문화 변화 흐름과 자연장 확대 배경, 공설 자연장지 도입의 정책적 의미와 발전 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김해시 공설 자연장지 조성 및 운영 계획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정책 과제, 시민 수용성 제고 방안 등이 발표된다.

◆ 자연장지 운영 과제 집중 논의

포럼에서는 자연장지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지정토론도 이어진다.



토론에서는 자연장지 운영 과정에서 예상되는 주요 과제와 이용 활성화 방안, 추모목 관리 및 계절별 운영 방안, 시민 인식 개선과 정책 지원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 시민 친화적 장사문화 정착 모색

김해시복지재단은 이번 포럼을 통해 자연장 문화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장사정책 방향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임주택 대표이사는 "공설 자연장지 개장을 앞두고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자연장 문화의 방향성과 운영 과제를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 친화적 장사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32차 김해복지포럼에는 민·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김해시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12일까지 네이버폼과 이메일, 공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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