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 청양군

청양군,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 접수

위생환경 개선·입식 테이블 전환 지원, 업소당 최대 500만원

최병환 기자

최병환 기자

  • 승인 2026-06-02 14:43
청양군청사
청양군청사(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이 지역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시설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이달 30일까지 '2026년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영업신고 후 2년 이상 운영 중인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다. 다만 최근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업소, 동일 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는 업소는 제외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청양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관련 서류를 갖춰 군청 행복민원과 위생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은 선정된 업소에 시설 개선비의 60% 범위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주방 위생환경 개선과 이용객 편의시설 확충에 중점을 뒀다.



주방 내부를 외부에서 볼 수 있는 개방형 구조 조성과 주방 바닥·벽·천장 보수, 출입문·창문 교체, 환기시설 설치·보수 등이 포함된다. 또 좌식 위주의 식사 공간을 입식 테이블 형태로 전환하는 시설 개선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군 관계자는 "외식업소의 위생환경 개선은 이용객 만족도와 직결되는 부분"이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영업자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