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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건설안전방재학과, 재난 대응 실무교육 운영

안전체험·사고사례 분석 병행, 현장형 안전관리 역량 강화

최병환 기자

최병환 기자

  • 승인 2026-06-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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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건설안전방재학과가 최근 전남 여수안전체험교육장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체험캠프를 운영했다.(사진=충남도립대 제공)
충남도립대 건설안전방재학과가 재난 대응 능력과 안전관리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일 건설안전방재학과에 따르면 최근 전남 여수안전체험교육장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체험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이 추진하는 지역완결형 인재양성 사업과 연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화재와 지진, 비상대피 상황 등을 가정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과 대응 절차를 익혔다. 단순 이론교육이 아닌 체험 중심 방식으로 진행해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과정에서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사례를 활용한 분석 활동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사고 원인을 검토하고 예방 대책을 도출하는 토론과 발표에 참여하며 안전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교육은 재난 대응 교육을 설계·시공·유지관리 등 건설 분야 전공과 연결해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도립대는 학생들의 안전관리 실무 역량 향상과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문제해결 능력, 협업 능력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과 관계자는 "건설 분야는 사고 예방과 위험관리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안전관리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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