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활용 능력 향상과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건강관리 앱 사용법부터 키오스크 활용, 보이스피싱 예방 등 실생활 밀착형 콘텐츠로 구성되어 고령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서산시보건소는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건강하고 편리한 노후 생활을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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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산시보건소 중회의실에서 열린 어르신 맞춤형 ICT 교육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1일부터 2일까지 서산시보건소 중회의실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ICT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여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체중계·혈압계·혈당계 등 스마트 건강기기를 지원하고,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특히 건강 데이터가 자동으로 기록·관리돼 전문가 상담과 건강 모니터링까지 가능해지면서 고령층 건강관리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일부 어르신들은 스마트폰과 앱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서산시는 디지털 격차 해소와 사업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별도로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디지털배움터 전문 강사가 참여해 스마트폰 기초 사용법부터 실습 중심 심화 과정까지 눈높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건강관리 앱 설치 및 활용법 ▲스마트폰 기본 기능 익히기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 방법 ▲보건기관 키오스크 사용법 ▲보이스피싱 및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키오스크 활용 교육은 병원과 공공기관 방문 시 무인 시스템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른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돼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시는 이번 교육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안전한 디지털 생활 기반 마련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노후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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