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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수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된 김해 뜰소하천 보도교와 별 조형물 전경.(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산책 환경과 휴게시설을 정비해 시민들이 낮뿐 아니라 저녁 시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형 휴식공간 조성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 별빛 테마 입힌 하천 환경 개선
이번 사업은 율하천과 연결되는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시는 7억 원을 투입해 노후 산책로를 정비하고 바닥 포장과 휴게시설을 개선했다. 여기에 별을 주제로 한 조형물과 경관조명을 설치해 하천 이용 환경에 변화를 줬다.
특히 야간 조명은 하천 주변 보행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색다른 경관을 제공하도록 조성됐다.
◆ 재해예방 넘어 시민 공간으로
김해시는 그동안 뜰소하천의 치수 기능 강화를 위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은 재해예방 중심 하천 관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지난 5월 현장 점검을 통해 조명시설과 조형물, 보행 환경 등을 살펴보고 안전성도 확인했다.
김차영 환경국장은 "하천이 단순한 배수 공간을 넘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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