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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인천 교육 역사상 최초로 직선제 3선 교육감에 당선됐다./사진=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 캠프 제공 |
도 당선인은 재임 시절 공약 이행률 99.1%를 강조하며 이번 선거에서 ▲기초학력 완전 책임제 ▲AI 융합교육센터 건립 ▲포용교육 확대 ▲돌봄 정책 강화 ▲교직원 복지 개선 등 8대 공약을 내세웠다. 그는 대표 교육 브랜드인 '읽걷쓰(읽기·걷기·쓰기)'를 기반으로 모든 초등학교에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배치하고, 원도심 지역에 자기주도학습센터 20개소를 설치해 학력 격차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인천 내 5개 권역별 AI융합교육센터를 건립해 '읽걷쓰AI' 교육을 본격화하고, 특수학교 신설을 통해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맞벌이 가정을 위한 저녁 8시 연장 돌봄과 안심귀가 셔틀버스 도입도 추진한다.
도 당선인은 "갈등을 넘어 오직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하나로 뭉치는 화합의 인천교육을 열어가겠다"며 "기초학력 책임, 교육격차 해소, AI시대의 불평등 해소 등 엄중한 과제를 시민과 함께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 출신인 도 당선인은 인천 부평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국어교사로 교직에 입문한 뒤 교육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며 전교조 인천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인천교육감에 당선된 이후 전국 최초 유·초·중·고 무상교육을 실현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위기 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3선 성공으로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교육의 마지막 소명을 완수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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