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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6일부터 문광면 1만㎡ 논에 유색벼 논그림 조성

사리면 이곡리 일원에도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6-06-04 10:07
문광 논그림 시안
문광 논그림 시안
괴산군이 6일부터 지역 청년 농업인 단체와 문광면 신기리 778번지 일원 1만693㎡ 규모의 부지에 모내기를 진행하며 유색벼 논 그림을 조성한다.

19년째 진행하는 이 논 그림은 해마다 다른 주제의 그림을 선보인 가운데 올해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활력과 진취성을 상징하는 말을 주제로 이뤄진다.

논 그림은 녹색 벼에 자주색·붉은색·황색 벼를 더해 대형 이미지를 구현하는 방식이다.

올해 작품은 붉은 말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통해 괴산군민의 활기찬 한 해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는다.



군은 이 논 그림을 그동안 지역 홍보, 관광 콘텐츠 등 여러 분야에 활용해 왔다.

4일 군에 따르면 이 논 그림은 벼를 심은 직후부터 수확기인 10월까지 생육 단계에 따라 모습이 달라진다.

특히 유색벼 고유의 색은 7월 말부터 뚜렷해져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사리 논그림 시안
사리 논그림 시안
한편 괴산군은 사리면 이곡리 일원에도 약 3306㎡ 규모로 꿀벌 캐릭터 논 그림을 조성해 인근 꿀벌랜드 전시관과 놀이시설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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