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군에 따르면 군의 이번 조치는 개인정보 유출과 정보통신망 침해사고 발생 시 신속한 피해 복구와 대응을 위한 것이다.
이에 이번 보험 가입으로 직원들의 개인정보·정보통신보안 배상책임, 미디어 배상책임, 사이버 갈취, 사고 대응 비용 등을 보장한다.
특히 군은 이번 가입을 통해 사이버 공격으로 개인정보 유출이나 시스템 장애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대응 프로세스를 가동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 신뢰도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이버 위협은 행정서비스의 안정성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사전 예방과 사고 대응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험 가입과 함께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전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보험 가입에 그치지 않고 개인정보 보호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7월에는 개인정보 파일 일제 정비를 진행해 보유 정보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8월에는 개인정보 내부관리계획 이행 실태를 점검해 관리체계 전반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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