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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 신임 원장에 장석복 연구단장 임명…세계상위 1% 연구자

2012년 출범때 연구자로 시작해 첫 내부 출신
학술적 권위와 현장 리더십을 겸비 도약 기대

임병안 기자

임병안 기자

  • 승인 2026-06-04 16:27

신문게재 2026-06-05 10면

장석복
장석복 기초과학연구원(IBS) 신임 원장
기초과학연구원(이하 IBS) 신임 원장에 장석복(63) IBS 분자활성 촉매반응 연구단장 겸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특훈교수가 임명됐다. IBS 원장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5년이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장석복 신임 원장은 1962년 강원도 영월 출생으로 1985년 고려대 화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KAIST 화학 석사, 1996년 미국 하버드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유기화학 촉매반응 분야에서 독창적이고 영향력 큰 연구 성과들을 발표하며 세계 상위 1% 연구자(HCR)에 2015년부터 8년 연속 선정된 바 있고, 미국 화학회지(JACS)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장 원장은 IBS 연구단이 처음 출범한 2012년부터 몸담아 왔고, 이번 임명은 IBS 연구단장이 원장으로 선임된 첫 사례다.

IBS 관계자는 "학술적 권위와 현장 리더십을 겸비한 석학으로 세계 선도기관 도약하는 리더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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