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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휠과 미국 실리콘밸리 에이아이( AEye)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혁신센터 제공) |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차량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주행 환경을 한층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전방 객체 인지와 노면 상태 감지를 연계한 '센서 융합' 협력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한다.
특히, 국내 스타트업의 독자적인 원천 기술이 실리콘밸리 상장사의 주행 시스템과 통합되어 향후 글로벌 '통합 안전 스택(Safety Stack)'에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전망까지 제기됐다.
모바휠은 센서를 통해 노면에 음파를 송출하고 반사되어 돌아오는 신호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실시간으로 노면 상태를 파악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김민현 모바휠 대표는 "자율주행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주변 객체 인식뿐만 아니라 실제 주행 중인 노면의 물리적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라며,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AEye의 라이다 기술과 모바휠의 음파 활용 노면 감지 기술이 융합된다면, 향후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의 표준이 될 완벽한 '안전 스택(Safety Stack)'을 공동으로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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