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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선거사범 33명 적발…3명 검찰 송치

흑색석전 13명…금픔수수 10명 적발
'딥페이크' 가짜 영상 흑색선전도 덜미

조선교 기자

조선교 기자

  • 승인 2026-06-04 16:51

신문게재 2026-06-05 10면

세종경찰청
세종경찰청 전경. (사진=중도일보DB)
6·3 지방선거가 마무리된 가운데 세종에서 총 33명의 선거사범이 적발된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경찰청은 지난 3월 18부터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한 결과 단속을 통해 선거사범 총 33명을 적발, 이 가운데 3명은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나머지 30명에 대한 수사도 이어가고 있다.

적발된 선거범죄 유형별로는 흑색선전이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금품 수수가 10명으로 뒤를 이었다.



또 인쇄물 배부(5명), 현수막 벽보(1명), 기타 4명 등 관련 사례도 적발됐다.

흑색선전 적발 사례의 경우 오프라인 흑색선전이 1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한 흑색선전이 1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명은 '딥페이크'를 이용한 가짜 영상으로 흑색선전을 벌여 적발됐다.



경찰은 해당 사건들과 관련, 선거사건 공소시효(선거일로부터 6개월)를 고려해 4개월간 집중 수사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세종=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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