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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은 10일 군청에서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칠곡군 제공 |
귀뚜라미문화재단은 10일 경북 칠곡군청 강당에서 장학금 전달 행사를 열고 지역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학업 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모두 45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으며 장학금 규모는 5천만원이다.
장학생은 학업 성실도와 학교생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됐다. 지원 대상에는 중학생 24명, 고등학생 16명, 대학생 5명이 포함됐으며 학생들은 학업 계획과 진로 목표에 맞춰 장학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과 재단 관계자,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지역 인사, 학생·학부모 등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축하했다.
최진민 회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더 큰 미래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 분야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욱 군수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민간의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장학사업을 핵심 사회공헌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후 전국 각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수혜 인원은 약 7만 명에 이른다. 또한 귀뚜라미그룹은 복지·문화 분야 공익사업도 함께 추진하며 사회적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다.
칠곡=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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