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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지사협, 농촌 주거환경 개선 ‘재능나눔’ 실천

도배·장판 교체·안전시설 설치 등 맞춤형 지원 확대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7-01 09:47
고창군 지사협, 농촌재능나눔사업(2)
고창군 지사협이 최근 농촌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 나눔 활동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1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농촌 마을 재능 나눔 프로젝트'의 일 환으로 도배·장판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14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사전 현장 확인을 거쳐 가구별 맞춤형 지원으로 진행됐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추진되며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 돌봄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고창군 지사협, 농촌재능나눔사업
고창군 지사협이 최근 농촌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현장에서는 노후 된 도배와 장판 교체를 중심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으며, 생활 안전을 위한 방충망 교체, 안전바 및 경사로 설치, 미끄럼방지 테이프 부착 등 실질적인 개선 작업도 함께 이뤄졌다.



더불어 마을 화단 정비 등 마을환경 개선 활동도 병행하며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에도 대상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확대하고, 생활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찬원 민간공동위원장은 "주거환경은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능 나눔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함께 만드는 따뜻한 공동체 구현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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