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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충주, 단양관광공사 운영 노하우 벤치마킹

관광공사 설립 앞두고 운영 사례 확인… 단양관광공사, 체류형 관광 모델 공유

이정학 기자

이정학 기자

  • 승인 2026-07-01 08:34
보도 5) 단양관광공사를 방문한 순천시 직원들
순천시 관계자들이 단양관광공사를 방문해 관광공사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 사례를 청취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단양관광공사)
관광공사 설립을 추진 중인 순천시와 충주시가 잇따라 단양관광공사를 찾아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설립 준비에 나섰다.

단양관광공사는 지난 29일 순천시, 30일 충주시 관계자들이 공사를 방문해 조직 운영과 주요 관광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관광공사 출범을 앞둔 두 지자체가 선진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향후 공사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천시와 충주시는 모두 관광공사 설립을 민선 단체장의 주요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어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을 찾는 데 관심을 보였다.

방문단은 단양관광공사의 조직 구성과 인력 운영 체계, 관광사업 추진 방식, 수익 창출 구조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공사 설립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행정·재정 운영 과정과 사업 추진 경험 등 실무적인 부분에 대해 질의응답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 5) 단양관광공사를 방문한 충주시 직원들
충주시 관계자들이 단양관광공사를 방문해 조직 운영 체계와 주요 관광사업, 수익 구조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광공사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있다.(사진=단양관광공사)
단양관광공사는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온 점에서 타 지자체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방문 역시 이러한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관표 단양관광공사 사장은 "관광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관광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업 영역을 넓혀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관광공사는 이번 벤치마킹을 계기로 관광공사 설립을 검토하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방문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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