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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여름철 풍수해 선제 대응 대책회의 개최

과거 침수 사례 분석, 현장 중심 대응체계 강화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07-01 09:38
태안소방서, 여름철 풍수해비 대응 대책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30일 소회의실에서 풍수해 예방 및 대응 대책회의를 열었다.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30일 소회의실에서 풍수해 예방 및 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은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고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태안은 해안 저지대가 많아 침수 위험이 높고,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 시 산사태 취약지역도 분포해 있어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소방서는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시 침수 피해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관리와 재난 발생 시 즉시 대응 가능한 현장 중심 대응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소방서는 동력소방펌프와 수중펌프 등 배수장비, 구명보트·구명환 등 수방장비를 일제 점검하고 장비 조작 숙달훈련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기상특보 발효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 직원 비상연락망과 비상소집 체계를 재정비하고, 재난 발생 시 가용 소방력을 신속히 투입해 인명구조와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필요 시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배수 지원 등 현장 대응도 강화한다.

류진원 서장은 "풍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과거 사례 분석·장비 점검 강화·현장 대응력 제고 등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빈틈없는 대응체계와 철저한 장비 관리로 어떠한 기상 상황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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