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금산소방서 제공)금산소방서 대원들이 차량 화재 진압 후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
여름 휴가철 차량의 장거리 운행에 따른 차량 화재사고도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따라 금산소방서(서장 김태형)는 차량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운행 전 점검,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장시간 운행으로 인한 엔진 과열, 전기배선 이상, 오일 누유 등 차량 화재 위험 요인이 증가할 수 있다.
실제 6월 27일 금산 지역에서도 관련 차량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가 진화에 나선 사례가 발생했다.
여름철 장거리 이동에 따른 차량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행 전 냉각수와 엔진오일 상태, 계기판 경고등 점등 여부 등 차량 상태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또 주행 중 타는 냄새나 연기가 발생하면 즉시 안전한 곳에 정차하고 시동을 끈 뒤 119에 신고해야 한다.
차량 내부에 라이터, 휴대용 부탄가스, 보조배터리 등 고온에 취약한 물품을 방치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밀폐된 차량 내부는 외부보다 온도가 빠르게 상승할 수 있어 폭발이나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는 설명이다.
화재 발생 초기 신속 대응을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는 필수다.
차량용 소화기는 운전자가 쉽게 꺼낼 수 있는 위치에 비치하고 사용기한과 압력계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차량 화재는 운행 중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어 평소 차량 관리와 초기 대응 준비가 중요하다"며 "차량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