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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심장재활로 건강한 일상회복 돕는다

하재원 기자

하재원 기자

  • 승인 2026-07-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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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은 심장재활 프로그램 완주자를 대상으로 이수패 전달식을 개최했다.(사진=순천향대 천안병원 제공)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운영 중인 심장재활 프로그램이 심장질환 환자의 건강 회복과 재발 예방에 도움을 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순천향대천안병원에 따르면 2023년부터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 심장질환 치료를 받은 환자의 빠른 회복과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총 36회로 구성된 심장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심장재활은 환자의 몸 상태를 평가한 뒤 맞춤 운동 처방과 1시간가량 유산소운동 및 근력운동 실시, 식습관 개선과 금연, 운동요법 등의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한 40대 남자 환자는 2025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응급수술을 받은 뒤 약 10개월 동안 총 36회의 심장재활 치료 후 심폐기능이 약 30% 향상돼 현재는 직장에 복귀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윤석만 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심장재활은 체력과 심장 기능을 회복하고 재발 위험을 낮춰 환자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환자 맞춤형 심장재활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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