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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 내일 바꾸라'는 시민 사명 무겁게 받들 것"

이동석 충주시장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7-01 10:50
이동석 충주시장
이동석(사진) 충주시장이 민선 9기 제12대 충주시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미래도시, 젊은 충주'를 새 시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충주시는 1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석 시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 시장은 취임사에서 "시장이라는 직함보다 충주의 내일을 바꾸라는 시민의 사명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투명한 행정과 빠른 실행,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민선 9기 시정 철학으로 '보고보다 현장', '검토보다 실행', '관행보다 실력'을 내세웠다. 핵심 과제로는 바이오헬스 국가산단과 반도체 부품, 수소·미래에너지, AI 기반 산업 육성을 통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꼽았다.



또 충주호와 탄금대, 수안보, 원도심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청년 주거·문화 기반 확충, 학생 아침식사 지원, 소아 응급·야간 진료 확대, 어르신 시내버스 무임교통 지원 등 민생 정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시의회와 시민사회, 전문가, 청년, 농민, 기업이 함께하는 '충주 미래협의체' 구성을 제안하며 "더 많이 묻고, 더 자주 현장을 찾고, 더 책임 있게 결정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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